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유에이엘 코퍼레이션(UAL)이 1분기 동안 항공유 헷지로 8000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AL은 지난 4분기에도 잘못된 유가 예측으로 추가 유가 지출이 발생, 13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4분기 동안 입은 유가 헷지 손실은 9억3600만 달러였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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