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체결 후 각 기관은 승마활성화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승마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화에 관한 연구를 통해 농어촌 유휴부지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농어촌에게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한 대체 산업으로서 생산에서부터 레저 ㆍ 관광의 전과정을 거치는 말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게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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