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250,166,0";$no="20090316174344408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둥근얼굴은 목선 강조
긴 얼굴은 볼륨감 있게
단신엔 늘어뜨려 연출
큰 사이즈의 스카프는 망토처럼 둘러서 앞으로 매주면 된다. 스카프를 삼각형으로 만들어 반으로 접어 앞에서 매듭을 만든 뒤 옆으로 돌려주면 완성. 체크 무늬나 동일한 패턴이 반복되는 기하학적 문양의 스카프를 활용하면 된다.
손수건 만한 크기의 프티 스카프는 체크무늬 손수건이나 실크 소재로 된 작은 정사각형의 스카프를 활용해 목에 착 달라붙도록 감은 뒤 작은 리본이 나오도록 매면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둥근얼굴을 가진 경우 스카프를 목선에 V라인을 강조하는 넥타이형이나 리본을 작게 만들어 목선이 보이도록 하며, 스카프를 느슨하게 착용해 상체를 돋보이게 연출한다.
$pos="L";$title="";$txt="";$size="250,233,0";$no="200903161743444084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긴얼굴의 경우에는 날카롭게 보이는 인상을 보완하기 위해 넥타이형으로 연출을 하되 폭은 넓게하고, 리본 매듭도 크게하여 볼륨감을 줘 시선을 분산시킨다.
얼굴이 크고 목이 짧을 경우는 자칫 답답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래쪽으로 느슨하게 매듭을 짓거나 양쪽으로 깔끔하게 떨어뜨리는 연출법이 어울린다.
키가작고 통통한 체형에는 스카프를 단정하게 양쪽으로 길게 늘어뜨려 키가 커보이게 하면서 날씬한 인상을 주는 것이 도움을 준다.
▲스카프 손질방법과 보관은
물빨래 때는 전용세제
커피얼룩 탄산수 해결
보관때는 통풍 잘되게
$pos="R";$title="";$txt="";$size="250,436,0";$no="2009031617434440846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실크나 울 같은 소재는 물빨래도 어렵고 다루기 어려운 소재이므로 드라이 크리닝을 하는 것이 좋다. 물빨래가 가능하게 처리된 실크나 울 스카프라도 전용세제를 쓰고 수건을 말아 물기를 뺀다.
커피나 홍차가 묻었을 경우 얼룩 아래 손수건을 대고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로 두드리듯 얼룩을 닦아낸다. 사이다나 콜라, 주스 등이 묻었을 경우는 진하지 않은 소금물을 거즈에 적셔 닦아낸다.
립스틱이나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이 묻었다면 벤젠이나 알코올로 얼룩부문을 두드린 후 비눗물로 닦아내고 유성 볼펜이 묻었을 경우는 알코올을 적신 거즈로 살짝 두드려 얼룩을 제거한다.
실크나 울제품은 곰팡이가 생기는것을 막기 위해 스카프를 넓게 펼친 상태로 보관해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한다.
스카프를 착용한 후에는 하루 정도 헹거에 걸어 열과 습기를 제거하고, 특히 실크 소재 스카프는 4~5장씩 겹쳐서 걸어두면 주름이 남지 않는다. 또 잘 미끄러지지 않게 집게를 집어 주거나 느슨하게 매어 놓는다. 크기가 큰 스카프라면 삼각 모양으로 집어서 헹거에 걸치듯이 걸어두면 접힌 자국이 남지 않는다.
도움말: 정보연 LG패션 헤지스레이디스 디자인 실장-홍숙 옥션 패션잡화팀장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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