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정수 "장난전화 신고했는데 범인이 이경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개그맨 윤정수가 이경규의 장난전화를 경찰에 신고한 적 있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13일 방영되는 SBS '절친노트'에서 "과거에 장난전화와 문자가 너무 심하게 와 경찰에 의뢰해보니 범인은 이경규였다"고 말했다.

그는 "휴대전화로 쉴새없이 장난전화와 문자가 쏟아졌다. 장난전화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경찰에 의뢰했는데 전화의 발신지는 다름 아닌 이경규의 영화사였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이경규가 윤정수와 함께 했던 SBS '라인업'이 끝나자 섭섭한 마음에 그랬던 것. 이경규는 윤정수에게 '정수군 라인업이 없어져서 섭섭하겠습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제작진은 "이경규의 바뀐 휴대전화 번호를 몰랐던 윤정수가 '넌 누구야?'라고 반문을 하자, 이경규가 그때부터 '넌 내가 누군지 알면 어떻게 할래?' 등의 문자를 계속해서 보냈던 것"이라고 두 사람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