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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100만 돌파하며 영문자막본 확대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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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20일 전국 1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는 영화 '워낭소리'가 영문자막본 상영을 확대했다.

배급사 인디스토리 측은 "사회문화 전반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다큐멘터리 '워낭소리'가 외국인 관객을 위해 영문자막본 상영을 확대한다"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단독 영문자막본 상영에 이어 이번 주말 서울 및 경기 지역 5개관에서 영문자막본 상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지역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외에 CGV용산, 미로스페이스, 필름포럼에서 경기지역은 영화공간 주안(인천)에서 영문자막본 상영을 시작한다.

CGV용산은 목요일인 19일부터, 필름포럼과 영화공간 주안은 20일, 미로스페이스는 오는 23일부터 상영한다.

한편 지난달 15일 전국 7개관에서 개봉한 '워낭소리'는 6주차에 전국 상영관 수를 140여 개로 확대하며 19일까지 전국 97만 5000여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0일 오전 9시 집계 기준)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워낭소리'는 19일 하루 동안 6만 1970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1일 관객수 1위를 4일째 이어갔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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