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백악관, GM·크라이슬러 자구책 못마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백악관이 제너럴모터스(GM)과 크라이슬러가 내놓은 자구계획안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들에게 더 많은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채권단, 부품공급업체, 노동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보다 구체적인 자구방안이 제시되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로부터 각각 94억달러, 40억달러를 이미 지원받은 GM과 크라이슬러는 17일로 예정된 시한에 맞춰 자구안을 제출했다. 이들은 자구 계획을 제시하며 각각 166억달러, 50억달러를 추가 지원해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스 대변인은 "대통령 산하 위원회가 며칠동안 보고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