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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생태하천 조성공사 7개 컨소시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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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 접수 마감

금강살리기 행복지구 생태하천 조성공사 수주전에 7개 컨소시엄이 뛰어들었다.

17일 조달청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금강살리기 행복지구 생태하천 조성공사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 접수를 마친 결과 1·2공구별로 각각 3개, 4개의 컨소시엄이 접수됐다.

1공구엔 SK건설 컨소시엄과 삼성물산 컨소시엄,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1공구는 1344억 원을 들여 7.8㎞의 자연형 하천을 만드는 공사다. 주요 공사는 ▲하도정비 7.8㎞ ▲제방축제 및 보강 13.4㎞ ▲저수추이대 15.6㎞ ▲친수공간 조성 7.8㎞ ▲소수력 발전소 1식 등이다.

2공구는 두산건설 컨소시엄, 한화건설 컨소시엄, 한라건설 컨소시엄,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참가했다.

701억 원을 들여 9.5㎞의 자연형 하천을 만드는 이 공사는 하도정비 9.5㎞, 제방축제 및 보강 4.5㎞, 저수추이대 6.8㎞, 친수공간 조성 9.5㎞, 인공습지 조성 43만㎡ 등이 이뤄진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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