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기념관 운영
보령메디앙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MOM’자 모양의 대형부스를 선보이며 보령메디앙스의 슬로건인 ‘엄마의 또 다른 이름’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부스의 외관은 엄마가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해 보령메디앙스가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를 생각하고 아이의 밝은 미래를 위해 존재하는 기업임을 표현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보령메디앙스는 부스내에 기념관을 마련해 회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시기간 4일간 총 2000명에게 무료 샘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큐피, 잭의 콩나무는 아기근육 발달 놀이를 위한 아기과자 옮기기 이벤트를, 퓨어가닉은 포토존, 뮤아는 예쁜 태명 짓기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유피스는 선착순 100명에게 젖병을 무료로 증정하며 누크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미국 유아복 브랜드 ‘카터스’,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부가부’ 등 새로운 브랜드도 최초로 선보인다.
보령바이오파마의 제대혈 브랜드 ‘아이맘셀’과 보령메디앙스의 유료 회원제인 ‘아이맘 프리미엄’도 현장 가입자들을 위해 가격 할인 및 가입 선물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