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C&중공업 매각주간사에 미래에셋 컨소시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C&중공업 매각 주간사로 라자드와 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메리츠화재와 우리은행 등 C&중공업 채권단은 이번주 초 합의에 따라 13일 매각주간사로 라자드ㆍ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대 채권금융기관인 메리츠화재는 애초 신용등급 D등급을 받아 퇴출대상에 올랐던 C&중공업을 해외 매각하는 방향으로 제안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워크아웃 기간을 유예기간인 다음달 13일까지 한달 연장하고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때까지 매각이 이뤄지지 않으면 법정관리나 청산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화재는 해외 펀드 두 곳으로부터 투자의향서(LOI)를 받아둔 상태다. 채권단은 워크아웃 기간이 만료되는 다음달 13일까지 전까지 계약금 100억원이 들어올 경우 매각 작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