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3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 밤부터 서울·경기도지방부터 점차 갠다"고 밝혔다.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편차가 크고, 오후에는 천둥·번개가 쳐 변덕스러울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인천·경기도의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4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5~40mm, 남부지방 5~30mm, 제주도 5~10mm로 기상청은 전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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