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이언 관계자는 "경기도 기흥구 및 인천시 중구에 보유중인 부동산의 장부가는 현재 484억원 규모이나 이에 대한 자산재평가 실시 이후 결과 636억원에 달해 현 시총의 3.2배 규모인 152억원 가량의 재평가 차익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자산재평가 실시로 인하여 152억원 규모의 재평가차익 발생으로 더욱 견실한 재무 구조를 갖출 수 있게 됐다"며 "보유 중인 인천 부동산은 인천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동인천역 개발사업 대상 지역이며 특히 기흥 부동산의 경우 지난 1월 기흥구 일대가 토지거래허가 구역에서 해제됨으로 인해 향후 그 가치 상승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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