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악화 소식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64.11포인트(0.8%) 하락한 7936.7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01포인트(1.22%) 상승한 1494.43,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0.45포인트(0.05%) 떨어진 825.43을 기록했다. (이상 잠정치)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