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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이드] 회원권시장은 지금 '롤러코스터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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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시장이 '롤러코스터 장세'다.

전체적인 상승세 속에 파인크리크는 특히 8000만원이나 올랐다. 최근 폭락을 거듭했던 안성베네스트도 4500만원 급등해 좀처럼 상황을 예측할 수 없는 분위기다. 설 연휴를 전후한 일시적인 현상인지, 전체적인 회복세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 외부 경기가 변수다.

▲ '곤지암 빅3' 명예회복 <고가권>= 남촌이 5000만원 오른 것을 비롯해 렉스필드와 이스트밸리 등이 강세를 보여 '곤지암 빅 3'가 모처럼 자존심을 회복했다. 레이크사이드가 보합세에 그치는 등 신원과 아시아나, 지산 등 용인의 '전통고가권'은 지난 주에 비해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 안성베네스트 '널뛰기' <중가권>= '블루칩'으로 각광받다 지난해 70% 이상 폭락해 '미운오리새끼'로 전락했던 안성베네스트의 부활이 흥미롭다. 이번 주에는 4500만원이나 올라 가격대비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다. 남서울이 3000만원이나 뛰는 등 수도권 근교의 골프장들도 좋다. 뉴서울과 88, 기흥, 뉴코리아 등이 이에 동참하고 있다.

▲ 매도세 유입 '경계령(?)'<저가권>= 아직은 상승세지만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때문인지 한성이 1000만원 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200~ 300만원 안팎의 소폭 상승세에 그쳤다. 이포가 250만원 올라 5000만원대를 회복했고, 여주와 양지파인 등도 연착륙하고 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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