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은 반박성명을 내고 그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수닝(蘇寧) 인민은행 부총재는 "그(가이트너)의 발언은 금융위기에 관한 진실을 오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수 부총재는 "보호무역주의의 부활을 부르는 어떠한 발언도 피해야 한다"며 "보호무역은 금융위기를 해결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글로벌 경제의 안정성을 해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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