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막장드라마의 힘? '아내의 유혹' 36%로 일간 1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3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결과 23일 방영된 '아내의 유혹'은 36%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영된 '아내의 유혹'이 36.2%였으니, 0.2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여전히 일간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

'아내의 유혹'은 불륜, 복수 등이 전형적인 스토리로 일명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로 치부됐었다. 물론 장서희, 김서형, 변우민 등의 탄탄한 연기도 드라마를 보는데 한 몫했다.

이 날 방영분은 은재(장서희 분)가 교빈(변우민 분)을 유혹해서 호텔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남편이 들어오지 않자 걱정하는 애리에게 은재는 교빈의 상반신 누드를 찍어 휴대폰으로 전송한다.

이 외에도 '집으로 가는 길'은 21.1%를 기록했고, '사랑해 울지마'는 12.7%를 차지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