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무는 1999년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출범 이후 창고형태의 초기 할인점에서 '가치점' 개념을 도입해 최고의 할인점으로 도약하는데 공헌을 했고, 지속가능경영을 실무적으로 주도하면서 사회공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설 전무는 삼성물산 입사 이후 삼성그룹 비서실 국제교육팀장, 삼성물산 판촉홍보팀장,삼성테스코 홈플러스 Corporate Affairs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레져관광부문은 서영준 스위스콘도미니엄 대표이사와 한만경 김영한국대학편입사 사장 등이 수상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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