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정환 "깊이 반성,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비속어 파문'을 일으킨 KBS '상상플러스2'의 MC 신정환이 22일 오전 공식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공식사과했다.

그는 '시청자 여러분, 신정환입니다'라는 글에서 "먼저 저의 부주의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의 심기에 불편함을 드린 점, 이유 불문하고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언행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실망을 시켜드리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21일 오후 제작진도 공식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지난 1월 20일 방송분에서 출연자의 비속어가 여과 없이 방송된 점에 대해서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을 채찍 삼아 더욱 좋은 방송을 만드는 '상상플러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