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승 애널리스트는 "업종을 불문하고 개별 기업 차원에서도 4분기에 오히려 실적이 개선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경기 하강이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필수소비재, 통신 등 안정적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방어적 업종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나 상대적으로 실적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거나 지난 분기의 부진을 딛고 흑자로 전환되는 기업이 있다는 설명.
$pos="C";$title="";$txt="4분기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종목 5選";$size="510,144,0";$no="20090119061509138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실적 증감률을 이용한 기업 비교를 제외하고 당기순이익이 3분기 적자에서 4분기에 흑자 전환 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 중 한국 시장이 전반적으로 수익 추정을 하향하고 있으나 12월 이후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오히려 상향 조정 되고 있는 종목으로 오리온 한섬 고려아연 기아차 동양종금증권을 꼽았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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