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열린 '2009 광진구 신년인사회' 통해 신년 구정 운영 방향 밝혀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지난 10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과 추미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신년 인사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직자 보호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구청장은 이날 오후 신년 인사회 인사말을 통해 "광진구는 변화의 중심에 서서
동부권 서울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2009년에는 그 기반을 토대로 커다란 날개를 펴고 웅비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구청장은 이어 "1200명의 공직자 여러분은 창의와 효율, 3S행정의 실천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민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구민행정을 추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pos="C";$title="";$txt="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송학 광진구청장 등이 광진구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의 퍼모먼스를 하고 있다.";$size="550,365,0";$no="200901121102470604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어려운 지역경제 회생과 서민생활 안정 및 실직자 보호·구제 등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정 구청장은 "己丑年 새해를 맞이해 구민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공직자 여러분의 최선의 노력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매듭지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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