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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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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가족과 밥 먹고, 독서로 휴식…'100억 부자'는 달랐다

거의 매일 가족과 밥 먹고, 독서로 휴식…'100억 부자'는 달랐다

우리나라 부자들은 하루를 시작하기 전 신문이나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웰스리포트'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평균 수면 시간이 7.3시간이라고 밝혔다. 일반 대중과 비교하면 30분을 덜 자는 셈이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오후 11시 30분께로 보통 자정을 넘기지 않았다. 일찍 잠든 이들은 일찍 일어나 자신만의 '오전 루틴'을 수행했다. 종이신문이나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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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없다고 남녀 3명이 영화관서 다리를 쭉 '민폐 논란'

사람없다고 남녀 3명이 영화관서 다리를 쭉 '민폐 논란'

영화관에서 앞 좌석에 두 다리를 올려 쭉 뻗고 있는 '영화관 민폐족'이 또다시 포착됐다. 앞 좌석에 앉은 사람은 없었지만 많은 관객이 함께 영화를 보는 상황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영화관 충격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범죄도시 4'를 관람하러 간 글쓴이 A씨는 "(영화관에) 입장하는데 당당히 발을 올리고 있었다"며 사진과 함께 불쾌함을 토로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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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뉴진스만 없네"…민희진 폭로에 방시혁 SNS 사진 보니

"진짜 뉴진스만 없네"…민희진 폭로에 방시혁 SNS 사진 보니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덩달아 화제다. 방 의장이 SNS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타 아티스트와는 함께 찍은 사진들을 다수 올렸으나 뉴진스와 찍은 사진은 없어서다. 25일 민희진 대표는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가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는 뉴진스를 홍보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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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승부차기 실축선수에 비매너 행동

조롱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승부차기 실축선수에 비매너 행동

황선홍호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골키퍼가 이강희(경남) 선수를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황 감독이 이끈 23세 이하(U-23) 남자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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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때린 아들 '운동장 뺑뺑이' 시킨 아버지…훈육 vs 학대 '설전'

친구 때린 아들 '운동장 뺑뺑이' 시킨 아버지…훈육 vs 학대 '설전'

친구를 때린 아들을 훈육하기 위해 학교 운동장을 달리게 한 아버지가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당할 뻔했다는 사연에 누리꾼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24일 JTBC '사건반장'은 중학생 아들을 둔 아버지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사연의 발단은 A씨의 아들이 최근 자신을 지속해서 놀리던 친구를 참다못해 때린 것이다. A씨는 아버지로서 훈육하려고 아들을 학교 운동장에 데려가 "뛰면서 반성해"라며 4바퀴를 뛰게 시켰다. 훈육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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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가 전략[알테쉬 쇼크]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가 전략

#20대 직장인 A씨는 매일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씩 알람을 맞춰놓고 휴대폰을 들여다본다. 중국 직구 애플리케이션(앱)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0시에 진행하는 초특가 타임딜에 '참전'하기 위해서다. 알리는 지난달부터 쌀과 삼겹살, 즉석식품 등 식료품을 위주로 선착순 특가 할인 판매를 진행 중이다. 초저가를 전면에 내건 알리·테무·쉬인 등 C커머스(중국 e커머스) 업체들이 국내 유통시장 잠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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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떠름'[1mm금융톡]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떠름'

은행권이 '스타 마케팅'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일부 은행은 기대 이상의 인지도·주목도 상승효과를 누리며 광고모델과의 계약을 연장하는가 하면, 또 다른 은행은 갑작스러운 광고모델의 '악재'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어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는 각기 가수·배우·스포츠선수 등 스타성 있는 광고모델을 발탁, 자사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각 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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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반박 나선 하이브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반박 나선 하이브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에 입장문을 통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26일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언론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하이브는 25일 민 대표 기자회견 직후 "답변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으나 하루 만에 상세한 입장을 다시 발표했다. 먼저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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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공무원 또 숨져…경찰 사망경위 조사

김포시청 공무원 또 숨져…경찰 사망경위 조사

최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같은 시청에서 또 다른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김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김포시 마산동 축구장 주차장에서 김포시청 소속 공무원인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A씨는 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져 있었으며,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날 오전 8시 12분께 A씨의 동료 직원이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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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의협회장 "민희진 같은 사람이 돈 벌면 괜찮고 의사엔 알레르기 반응"

노환규 전 의협회장 "민희진 같은 사람이 돈 벌면 괜찮고 의사엔 알레르기 반응"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언급하면서 "각종 비속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사람이 수백억의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세상"이라고 지적했다. 노 전 회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 대표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인생의 황금기를 공부하느라 바치고, 황금기만 바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평생을 공부해야 하고, 거기에 가족과 놀아줄 시간까지 바쳐가며 희생하는 의사들이 범죄자 취급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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