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04.26
다음
1
조롱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승부차기 실축선수에 비매너 행동

조롱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승부차기 실축선수에 비매너 행동

황선홍호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골키퍼가 이강희(경남) 선수를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황 감독이 이끈 23세 이하(U-23) 남자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대

2
민희진 "주술로 BTS 군대 보낸다?…그럼 전 국민이 할 것"

민희진 "주술로 BTS 군대 보낸다?…그럼 전 국민이 할 것"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을 한 가운데,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을 주술로 군대 보내려고 했다는 하이브 측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하이브는 기자회견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민 대표의 '주술 경영' 의혹을 제기했다. 민 대표가 인사, 채용 등 회사 주요 경영 사항을 여성 무속인과 상의한 뒤 이행했다는 것이다. 하이브는 그러면서 민 대표와 무속인이 2021년부터 나눴던 대화 내역을 공개했는데, 이 가운데 민 대

3
황선홍호 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韓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실패

황선홍호 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韓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실패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에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하며 한국 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서 사라지게 됐다.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4
[시사컬처]뉴진스보다 신데렐라였던 민희진의 운명은?

뉴진스보다 신데렐라였던 민희진의 운명은?

2001년부터 방송국 피디로 일하면서 수많은 가수의 등장과 퇴장을 지켜보았다. 특히 내가 연출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신인이 무럭무럭 자라나 슈퍼스타가 되는 경우, 마치 스타탄생에 일조한 착각에 빠지곤 했다. 더 나아가 세계적인 스타, 그러니까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그대가 되어버리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과 성을 다하던 신인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며 흐뭇해하곤 했다. 시대가 바뀌었다. 이제 대중음악 시장에서

5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모기업 하이브(HYBE)와 소속사 어도어(ADOR)의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NewJeans)가 힙하고 스포티한 감성으로 컴백한다. 26일 어도어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공식 SNS를 통해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뉴진스는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끌었다. 어도어는 "멤버별 변신이 다채롭다. 다섯 멤버는 단발, 강

6
너무 솔직하고 거침없던 2시간…민희진의 말말말

너무 솔직하고 거침없던 2시간…민희진의 말말말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5일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시간 동안 솔직담백하거나 때론 욕설 섞인 거친 표현을 써가며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과 하이브의 주장에 반박했다. 현장에 있던 기자들도 민 대표 곁에 있던 변호사들도 시청자들도 놀랐다.민 대표는 이어 26일 오전에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도 출연했다. 민 대표의 말말말을 정리해봤다. "논란 이틀 째인 상황, 나의 커리어가

7
올림픽 진출, 희비 엇갈린 황선홍·신태용

올림픽 진출, 희비 엇갈린 황선홍·신태용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55)과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54)의 희비가 엇갈렸다. 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84년

8
"이걸 지네" vs "달걀 안던지네"…아수라장된 축구협회 SNS

"이걸 지네" vs "달걀 안던지네"…아수라장된 축구협회 SNS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한국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에 승부차기로 패배하면서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이 무산됐다. 누리꾼들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충격과 분노의 감정을 토로하고 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팬들까지 가세하면서 분위기가 과열된 상황이다. 26일 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축구 팬들의 성난 댓글이 쏟아졌다. 단 2시간여 만에 1만개 이상의 댓글

9
"초등학교 시절 테일러 스위프트...정직하고 집중력 높았던 아이"

"초등학교 시절 테일러 스위프트...정직하고 집중력 높았던 아이"

24일(현지시간) 미 CBS방송에서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의 초등학교 시절 음악 선생님이었던 바버라 콜벡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항상 시를 쓰고 있었다. "음악 수업 중에도, 심지어 시를 쓰면 안 되는 시간에도 항상 그랬다"는 것이다. 콜벡은 펜실베이니아주 포츠타운의 윈드크로프트 학교에서 스위프트를 1학년부터 4학년 때까지 가르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콜벡은 "내가 그녀에게 처음으로

10
"진짜 뉴진스만 없네"…민희진 폭로에 방시혁 SNS 사진 보니

"진짜 뉴진스만 없네"…민희진 폭로에 방시혁 SNS 사진 보니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덩달아 화제다. 방 의장이 SNS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타 아티스트와는 함께 찍은 사진들을 다수 올렸으나 뉴진스와 찍은 사진은 없어서다. 25일 민희진 대표는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가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는 뉴진스를 홍보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