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빈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1932년 황해도 은율군 장련면 동부리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0년대부터 농민·빈 민·통일·민주화운동에 매진하며 한국 사회운동 전반에 참여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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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