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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내가 세계랭킹 1위’…신지애 16위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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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서 역전 우승 포인트
2023년 8월 이후 7개월 만에 ‘넘버 1’
고진영 6위, 김효주 9위, 양희영 14위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넬리 코다(오른쪽)가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우승 직후 호스트인 박세리와 함께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미국)=AP·연합뉴스]

넬리 코다(오른쪽)가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우승 직후 호스트인 박세리와 함께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미국)=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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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8.09점을 받아 지난주 2위에서 1계단 올라섰다.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447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연장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코다가 ‘넘버 1’에 오른 것은 2023년 8월 이후 7개월 만이다.


릴리아 부(미국)가 2위로 밀렸다. 셀린 부티에(프랑스) 3위, 인뤄닝(중국) 4위, 호주 교포 이민지가 5위를 지켰다. 한국은 고진영이 가장 높은 순위인 6위를 유지했다.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엔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이어 김효주 9위, 양희영이 14위에 포진했다.

오는 8월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신지애는 지난주 18위에서 2계단 오른 16위다.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초청 선수로 출전해 공동 5위로 선전했다. 15위 이내에 진입할 경우 파리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 ‘국내 넘버 1’ 이예원 32위, 작년 신인왕 유해란 33위, 최혜진 34위, 방신실이 36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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