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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메시 가벼운 부상... 마요르카전 출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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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사진=연합뉴스

메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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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다리 부상으로 인해 훈련에 불참했던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가 부상에서 회복해 다가올 레알 마요르카 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근육 부상을 당했던 메시가 훈련에 복귀할 전망이다. 비록 지난 수요일 훈련에는 빠졌지만, 마요르카 전에는 나올 것"이라도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메시의 부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2개월 가량 쉬었고, 갑작스럽게 한 주 간 훈련을 가지면서 피로도가 올라왔다"라며 "구단은 각 선수의 컨디션에 맞춰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그렇기에 메시도 체육관 훈련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메시는 지난달 중순 팀의 공식 훈련 재개와 발맞춰 훈련에 복귀한 바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오는 11일 재개하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지난 3일 훈련에서는 메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스페인 매체 '아스'는 4일(한국시간) "메시는 지난 화요일 훈련이 끝날 무렵 오른쪽 다리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고, MRI 촬영을 진행했다. 이 부상은 회복 기간이 보통 10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 메시의 마요르카전 출전이 불가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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