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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중국 낙양시 방문...모란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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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가 중국 하남성 서의현 낙양시장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부여군청

박정현 부여군수가 중국 하남성 서의현 낙양시장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부여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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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박정현 군수가 오는 19일까지 중국 하남성 낙양시를 방문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군은 낙양시와 지난 1996년 자매 결연을 한 후 백제문화제와 모란축제 등의 두 도시 대표 축제에 참석해 교류해왔다.

박 군수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제41회 낙양 모란축제에 공식 초청을 받아 방문했으며, 부여군의회 장성용 의장과 윤선예 의원 등이 동행했다.


박 군수는 서의현 낙양시장에게 “인류 문화는 한 나라, 한 사람의 문화가 아니다. 문화는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스스로 변화하거나 지역 간의 교류로 섞여왔다”며 “문화의 연결은 문화의 세계화로 가는 항로이기에 올해 백제문화제에 서의현 낙양시장 및 이 보국 낙양시 인민대표대회 주임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우호 도시인 연태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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