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1500장 독거노인 가정 전달
최소인원 25명만 참여 이웃 사랑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의 동호회인 핑 마니아 클럽 회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했다.
지난 24일 서울 노원구 지역에서 핑 광고 모델인 두승현, 오진동 프로와 함께 회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산 연탄 1500장을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조용히 봉사하기 위해 최소인원인 25명만 모였다. 핑 마니아 클럽은 핑 클럽을 쓰는 동호인들이 모인 단체다. 현재 3만여명의 회원이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매년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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