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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원장 고종완, 그랑 르피에드와 토크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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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에 공급되는 그랑 르피에드가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장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랑 르피에드 토크 콘서트는 견본주택에서 8월19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이 반등을 보이고 있어 매수를 고민하는 수요자들에게 확신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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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행사에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나오며 개그맨 이창명 사회로 열릴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주제로 '2023년 하반기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지금 주목해야 할 부동산'을 다룰 예정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최근 전국 부동산 실거래가격 지수가 6월 120.0p를 기록하면서 직전대비 0.55p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4개월 연속 상승세다. 실거래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바닥을 치고 반등할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6월 한달 간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71,937 건을 기록했다. 이 또한 직전 대비 1,620건 상승한 수치다.


이처럼 시장 분위기가 개선됨에 따라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이라면 어디를 발빠르게 선점해야 하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그랑 르피에드'에 대한 소개도 이어진다. 그랑 르피에드는 지상 47층, 전용면적 119, 169㎡의 대형 타입으로 5개동 총 832실 규모의 초고층, 대단지로 조성된다. 완공 이후에 둔산권역 최고 높이를 자랑하게 되며 대전의 중심지인 둔산동에 들어서도 최 중심에 자리한다.

[그랑 르피에드]

[그랑 르피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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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수도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명품 어메니티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데다 독보적 상품성을 갖춘 지역 대표 단지로 손색없어 일대 주택 시장을 대표해 지역을 리딩하는 랜드마크의 위용을 떨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둔산동에 방위사업청의 1차 이전이 끝나면서 대규모 고급 인력이 유입될 예정이라일대 시장 분위기 또한 심상치 않다. 인구의 유입은 일대 주거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선 대형 호재로 여기기 때문이다.


특히 방위사업청 이전으로 대전에 유입되는 인력들은 대부분 고소득의 전문직이기 때문에 단순히 출·퇴근 시간을 10분 단축시키는 직주근접 입지가 아니라 뛰어난 인프라와 정주여건을 갖춘 지역 내 중심지에 공급되는 고급 주거상품 시장이 달아오를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면서 최근 시장 분위기가 꿈틀거리는 상황에서 매수에 나서면 향후 본격 상승장에서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온기가 퍼지면서 계약도 꾸준히 진행 중"이라며 "특히 최근 둔산동 내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하는 주택 수요가 늘어나면서 문의도 늘어난 상황"이라 말했다.


한편, 그랑 르피에드의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내방객을 받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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