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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참가 대만 청소년 400명 고려대 기숙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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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8일 짐을 꾸려 전북 부안군 잼버리 현장을 떠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8일 짐을 꾸려 전북 부안군 잼버리 현장을 떠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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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했던 대만 청소년 400명이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기숙사를 임시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입소한다.


성북구는 이날 "고려대 기숙사에 대만 청소년들이 입소해 잼버리 조기 퇴영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성북구와 고려대, 소방서, 경찰이 협력해 숙소 현장 위생과 안전을 꼼꼼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논란이 많았던 이번 잼버리는 결국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대원들이 야영장을 떠나게 됐고, 대원들은 서울과 경기, 전북, 충남, 충북 등 8개 시·도로 이동하고 있다. 잼버리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156개국 3만6000여명이 버스 1022대를 이용해 이동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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