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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野 겨냥 "참 대단한 무관심과 배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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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위협 언급하며 민주당 비판
"국민 위해서라면 굴종보다 더한 것도"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에서 국방·안보 대개혁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에서 국방·안보 대개혁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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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북한의 모의 전술핵 실험 성공 주장을 언급하며 야권을 향해 "참 대단한 배짱들"이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단 한방에 수백만을 살상할 수 있는 전술핵 모의실험을 해도 위기의식을 심각하게 느끼지 않고 중요 이슈로 취급되지도 않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서울 상공에 전술핵이 투하되면 남북 공멸의 악몽 시나리오가 가동되는데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냥 넘어가도 되는 거냐. 그것도 안보 악용이라고 또 비난 할 거냐"면서 "5000만 국민 생명과 안위가 달린 건데 참 대단한 무관심과 배짱들"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핵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인데도 야권이 한일정상회담 관련 정부 비판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전날에도 "야당은 굴종 외교 공세를 거세게 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굴종 여부가 아니다.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굴종보다 더한 것도 대통령은 선택할 수 있다"며 야권을 겨냥했다.

그는 "민주당 정권의 위장평화쇼에서 비롯한 심화된 북핵의 노예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대통령은 굴종을 넘어 어떤 굴욕도 감수 할 수 있어야 한다"며 "북이 머리 위 800m 상공에서 터지는 핵탄두 실험까지 강행한 상황이고 그게 현실화해 용산 800m 상공에서 핵폭탄이 터진다면 서울 시민 절반 이상이 즉사하게 되는 상황에서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이 무엇인들 못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고 독일처럼 나토식 핵 공유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할 때다. 이 타이밍을 놓치면 우리는 영원히 북핵의 노예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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