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 양천구 고교서 동료 교사 흉기로 위협한 교사 체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 양천구 고교서 동료 교사 흉기로 위협한 교사 체포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 양천경찰서는 학교에서 동료 교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현직 교사인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0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고등학교 교감실에서 흉기로 20대 교사를 위협하고 도주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갈등이 있었던 다른 교사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하자 준비했던 흉기를 꺼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검토할 예정이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