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들의 첫 등교를 환영해주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과 학생회 간부 50여명이 2023학년도 2511명의 신입생을 맞이하기 위해 개강 첫날인 2일 교문 앞에서 선물을 증정하는 환영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총장과 학생들이 함께 직접 준비한 학습 키트(노트+필기구) 등이 담긴 선물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환영 인사를 건네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대식 총장은 “경남정보대에 입학한 2511명의 신입생을 교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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