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 봄 신메뉴 시작

달래 맥적구이, 행인죽 등
14가지 시즌 메뉴, 내달 31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사진제공=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2층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는 봄철 식재료로 14가지 시즌 메뉴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표 메뉴로 봄나물 달래를 곁들이는 목살구이 '달래 맥적구이', 노란 은행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합으로 맛과 색감 모두 살린 '행인죽'을 선보인다. 전복의 신선한 식감과 향미를 살린 '전복초', 묵과 사각거리는 봄 채소가 들어간 '탕평채'도 준비했다. 이밖에 황볶이탕, 더덕 생채, 사태편육냉채, 수삼밤냉채 등 봄시즌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플레이버즈 라이브 스테이션은 7가지 섹션으로 선보인다.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핫, 디저트 등으로 구성됐다. 플레이버즈 음식과 잘 맞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시그니처 와인 소비뇽 블랑과 멜롯도 곁들일 수 있다.

플레이버즈의 봄 시즌 신메뉴는 3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만날 수 있으며 당일 재료 수급 및 신선도에 따라 구성은 다를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