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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참여옴부즈만' 100명으로 새롭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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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명서 조례 개정으로 크게 확대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시민감사옴부즈만위의 활동을 지원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할 참여옴부즈만을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35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고 신규 옴부즈만 68명을 최종 선발하여 15일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서울시, '참여옴부즈만' 100명으로 새롭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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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옴부즈만’은 임기제 공무원인 시민감사옴부즈만과는 달리 비상근 위촉직으로, 위원회의 업무인 감사 및 고충민원 처리, 서울시 공공사업 감시평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시민참여옴부즈만의 적극적 참여가 약자와 동행하며 매력 넘치는 서울시를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참여옴부즈만’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주용학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은, “각계각층에서 활동하신 많은 분들이 참여옴부즈만 공개모집과 추천과정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민이 참여하는 감시ㆍ평가 활동을 통해 서울시의 공정성, 투명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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