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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보 하루천자]"회사서도 걸으니 건강도 돌아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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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재 삼성바이오로직스 그룹장
"걷기 통해 건강 되찾아… 계속 걸을 것"

삼성바이오로직스 '걷기 챌린지' 운영
이외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마련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걷기를 통해 어렵게 건강을 다시 찾았습니다. 각종 수치가 이제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고 몸도 한층 가벼워졌습니다."

[하루만보 하루천자]"회사서도 걸으니 건강도 돌아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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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재(44) 삼성바이오로직스 그룹장은 걷기를 통해 건강에 큰 변화를 경험했다. 그는 "원래는 대사질환 증후군에 과체중, 고혈압까지 있었다"면서 "하지만 걷기 습관이 생기니 몸이 절로 가벼워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계기는 회사에서 마련한 걷기 프로그램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루에 1만보 달성을 통한 걷기 습관 형성을 위한 '챌린지'와 함께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재미를 더하는 걷기 프로그램을 지난해 운영했다.


습관 형성이 목표인 만큼 가볍게 회사 근처를 걷는 걸 시작으로 1주일 동안 10만보 이상 걸어보기, 단체 활동으로 회사 인근의 인천 지역 둘레길 걷기 등 차근차근 강도를 높여가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지치지 않고 참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하루에 평균 1만보 이상을 걷는 성과를 거뒀다.

안정재 그룹장을 포함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이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정재 그룹장을 포함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이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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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룹장은 챌린지를 통해 만들어 낸 걷기 습관을 꾸준히 지켜 건강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은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것인데 동료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하다 보니 덜 힘들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걷기라는 단순한 운동의 강력한 힘을 몸으로 익힌 만큼 지금도 꾸준히 걷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참가자 중에서도 안 그룹장처럼 건강에 대한 변화를 느낀 직원들이 다수 나타났다. 체중, 혈압 등 실제 수치 변화까지 경험한 직원들도 상당수 있었다. 이들 역시 "매일 얼마나 걷는지를 확인하고 걷기를 습관화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평소 의지가 약하다고 느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습관을 들일 수 있었다"는 반응부터 "앞으로도 걷기를 실천하는 한편 주변인들에게도 추천하겠다"며 걷기 습관의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반응까지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건강 개선 효과를 보면서 높은 만족감을 보여줬다"며 "올해도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걷기 챌린지 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 이미지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 이미지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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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외에도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건강 검진에서 유소견으로 나온 직원들을 대상으로 걷기 프로그램을 포함해 전문 강사를 초빙한 그룹 운동(GX)을 운영하는가 하면 사내 식당에서는 저염식 식단을 제공해 건강 관리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 역시 올해에도 이어나간다는 구상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작별을 고해야 하는 흡연에 대해서도 지난해 사내 부속 의원과 인천 연수구 보건소 등과 연계해 흡연 경력, 니코틴 의존도 등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흡연 여부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들에게 상품을 지급하는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이 역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보고 올해에도 관련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마음 챙김 상담소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심리적 건강까지 챙기는 한편,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도 건강검진과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가족들의 건강까지 관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기업 성장의 원동력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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