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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설맞이 지역 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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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6일 오후 동원전통종합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떡을 구매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6일 오후 동원전통종합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떡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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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지역 전통시장 7곳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16일 오후 동원전통종합시장과 동원전통시장상점가를 방문한 류 구청장은 제수를 구매하고 상인,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장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챙겼다.

구는 현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통시장 7곳과 골목형 상점가 2곳에서 제수 할인 판매, 온누리상품권 증정 행사, 경품 추첨 등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분들이 전통시장에 방문해 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정을 느끼며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오고 싶은, 활기 넘치는 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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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 구로구청장, 전통시장 방문해 ‘장터 달구미’ 행사

문 구청장과 직원들 17, 18일 지역 내 시장 5곳 방문 물품 구매, 시장 상인과 주민 직접 만나는 소통 행보



문헌일 구청장이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구로구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돕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7, 18일 ‘장터 달구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터 달구미’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며 구청 직원과 소비자지킴이봉사단 등이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을 홍보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구로시장, 남구로시장, 가리봉시장, 고척근린시장, 고척골목상점가 등 총 5곳에서 이틀간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250여 명이 시장에서 명절 음식이나 물품 등을 구매했다.

문 구청장은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현장을 직접 살피는 소통 행보도 보였다.


구로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양질의 설맞이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주민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물품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이나 선물을 증정하는 각종 행사도 진행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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