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는 독일 정부와 자동차 튜닝단체가 하는 캠페인 ‘튠잇! 세이프!’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2005년 이후 18년 연속 후원했다. 이 캠페인은 해마다 차 한 대를 정해 경찰차 콘셉트카로 튜닝한 후 관련 박람회에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글로벌 튜닝업체 AC슈니처가 BMW i4를 대상으로 했다. 이 차에는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가 들어간다. 이 타이어는 골격에 첨단섬유인 아라미드 소재 보강 벨트를 적용해 접지력을 높인 게 특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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