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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속으로]2분기 흐렸던 이마트…향후 전망도 안갯속

최종수정 2022.08.22 20:14 기사입력 2022.08.22 11:55

스타벅스 등 인수관련 상각비
온라인 커머스 부문 악화로
주요 유통 종목 중 유일한 적자
5개 증권사, 목표가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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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국내 대형마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마트 가 국내 주요 유통 종목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 주가는 1년 사이 거의 반토막 난 상황이다. 그런데 전망마저 안갯속이어서 투자자들의 근심은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올해 2분기 123억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다른 유통주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것과도 대비된다. 경쟁 할인점인 롯데마트를 운영하는 롯데쇼핑 은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882.2% 급증한 7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BGF리테일 은 20.6% 증가한 70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GS리테일 도 10.8% 증가한 47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증권가는 스타벅스와 이베이코리아 인수 관련 PPA(Purchase Price Allocation) 상각비와 쓱닷컴, G마켓 등 온라인커머스 부문의 실적 악화 영향이 컸다고 평가했다. 400억원 규모의 PPA 상각비가 발생한 동시에 쓱닷컴(-405억원)과 G마켓글로벌(-182억원)의 영업적자 확대가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단기 전망도 어둡다. 올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5개 증권사가 목표가를 내렸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마트는 사업구조와 업황상 당분간 주당순이익(EPS) 하락이 불가피하다"면서 "모호한 방향성 가운데 불확실성이 여전해 당분간 주가 모멘텀을 찾기 쉽지 않다"고 짚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도 "적극 매수의 시점은 물가 상승 압력의 완화 후, 혹은 온라인 사업의 균형 성장을 확인한 이후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마트의 주가는 지난 1년간 꾸준히 우하향했다. 지난해 8월만 해도 17만원대 후반에서 움직이던 주가는 지난 19일 종가 기준 10만4000원까지 내려앉았다. 1년새 주가가 40% 넘게 빠진 것이다.

다만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추진 전략으로 피킹&패킹(PP) 센터 운영 효율화와 마케팅 비용 축소 등을 통한 온라인 사업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해당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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