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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의 골프영어회화] "드라이버 선택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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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살 때는 자신의 체형과 스윙, 헤드스피드, 나이 등을 고려한다.

드라이버를 살 때는 자신의 체형과 스윙, 헤드스피드, 나이 등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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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driver)는 1번 우드를 말한다. 헤드 크기는 460cc로 제한돼 있다.


골프숍에 가면 수많은 드라이버가 진열돼 있다. 어떤 드라이버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스럽다. 드라이버는 자기의 체형과 스윙, 헤드스피드, 나이 등을 고려해 사야 한다. 드라이버 구매 시 고려사항은 크게 3가지다. 먼저 드라이버 헤드(head)를 선택한다. 헤드 모양은 드라이버 거리와 구질에 영향을 주는 딥 페이스(deep face)와 샬로우 페이스(shallow)가 있다. 다음은 드라이버 로프트(loft)다. 9도부터 13도까지 다양하다.

마지막은 샤프트(shaft)다. 샷의 정확성과 궤도, 거리에 영향을 준다. 샤프트는 강철로 만든 스틸과 세라믹 계통의 그라파이트가 있다. 힘에 의해 휘어지는 정도(Flex)는 Extra Stiff(X), Stiff(S), Regular(R), Senior(A), Ladies(L)로 나눠진다. 보통 남성 골퍼는 S, SR 샤프트를 많이 쓴다. 샤프트의 길이는 남성 평군 45.25인치, 여성의 경우 43.75인치다. 46인치 이상 드라이버는 룰 위반이다.


드라이버를 살 때 신형 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신형이라고 거리와 정확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고가의 드라이버가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다. 고반발 드라이버라고 거리가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니다. 드라이버 구매시 향후 3~5년의 몸 상태를 고려한다. 반드시 시타를 해보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결정한다.


A(shopper): I’d like see the latest driver, please?(최신형 드라이버를 볼 수 있을까요?)

B(salesman): Yes, certainly. This is the new Callaway driver-it just came out this month(네, 그럼요. 이달에 출시된 캘러웨이 신형 드라이버입니다).

A: May I try it out?(시타 한 번 해봐도 될까요?)

B: Yes, of course. Let’s go out to our indoor range. Okay, go(네, 물론입니다. 실내 연습장으로 가시죠).


A: Great, it feels good. I’ll take it(좋군요. 감이 좋습니다. 구매하겠습니다).

B: For you, I’ll give you a good deal(특별가로 드리겠습니다). 글·사진=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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