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명대, 입학사정관 52명 위촉 직무교육 돌입 … 입시 체제 본격 가동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동명대에서 입학사정관 위촉식이 열리고 있다.

동명대에서 입학사정관 위촉식이 열리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명대학교가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예정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대비해 입학사정관을 위촉하는 등 본격적인 입시 체제로 전환했다.


전호환 총장과 전임 사정관, 교수위촉 사정관 등 60여명은 지난 17일 윤리서약과 평가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직무교육을 가졌다.

동명대는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으로 입학사정관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안내와 지역대학 생존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이해 ▲입학사정관 직무윤리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입학사정관은 학생부종합전형 운영을 위한 것으로 전공적합성과 학업 역량, 인성 등 평가 기준에 맞춰 입학생을 선발하고자 해마다 40시간의 교육훈련을 이수한 뒤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참여한다.


곽옥금 입학홍보처장은 “동명대가 2022년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으로 고교와의 소통을 크게 강화하고 수험생의 꿈과 진로 목표 탐색 등 기회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전·체험·실천을 표방하는 ‘Do-ing’ 인재 육성 동명대는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 1627명의 94.5%인 1537명을, 정원외로 149명을 선발한다.


전형 간 복수 지원이 가능하며 간호학과와 군사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