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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이티와이티씨, 2차전지 생산성 직결 핵심부품 삼성·LG·SK 모두 공급…저평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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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에이치와이티씨 가 상장 첫날 공모가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9일 오전 9시25분 에이치와이씨티는 시초가 대비 4.08% 오른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5000원보다 300원 낮은 1만4700원으로 형성했다.

에이치와이티씨 는 2차전지 제조하는 극판 공정의 슬리팅 단계와 조립 공정의 대부분 단계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폴란드, 중국 난징, 미국 오하이오에 해외 법인을 설립해 유럽, 아시아, 미주 지역별 거점을 구축했다.


FS리서치는 배터리 생산성과 직결되는 핵심 부품을 배터리 3사에 모두 납품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매출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2차전지 장비용 초정밀 부품은 2차전지 생산 공정에서 사용되는 소모품으로 배터리 생산성과 직결되는 핵심 부품이다. 국내 배터리 셀 3사가 단기에 셀 생산량 증대를 위해 장비 신설,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속적인 제품의 개선 및 신규 제품 개발을 통하여 경쟁사 대비 높은 마진율을 유지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업체 증설이 진행되는 가운데 초정밀 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2차전지 제조업체 가동률 상승으로 제품 교체 주기가 감소하면서 부품 수요가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정밀부품 사용 증가로 제품 발주시기 단축 및 발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2차전지 제조공정 중 극판공정 및 조립공정에서 사용되는 장비의 초정밀 부품을 생산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공모자금을 활용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생산능력 확충에 따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고객사 니즈에 따라 노칭 금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양극, 음극판의 탭 형상을 타발해 각각의 극판 형태로 만드는 프레스 금형을 개발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생산공정 고속화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 와인딩 방식에서 스태킹 방식 배터리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할 수 있다"며 "해외공장에 노칭금형을 공급하면서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공모가 1만5000원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18.0배로 국내 유사업체 평균 PER 26.0배 대비 30%가량 할인된 수준"이며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39.0%로 적지 않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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