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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충전소 화재 꼼짝마! … 대성에너지, ‘화재대비 비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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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승용차 충전 중 차량화재 가상해 진행

대성에너지는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하양 CNG충전소에서 임직원과 경산소방서 하양119안전센터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CNG충전소 화재대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대성에너지는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하양 CNG충전소에서 임직원과 경산소방서 하양119안전센터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CNG충전소 화재대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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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성에너지는 경산시 와촌면에 있는 하양CNG충전소에서 임직원과 경산소방서 하양119안전센터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CNG 충전소 화재 대비 가상비상 훈련을 실시했다.


CNG 충전소 비상 훈련은 가스 누출과 화재 등의 비상사태 발생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12개 충전소를 대상, 매월 1개 충전소씩 차례대로 시행되고 있다.

이날 훈련은 CNG 승용차 충전 중 트렁크 부분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과 인입밸브 긴급차단 등 현장 상황 조치 능력 ▲현장 상황 보고의 정확성 ▲상황실에서 각 관계기관으로의 신속한 상황 전달 능력 ▲인명 대피와 구조 등 현장 통제 능력 등을 종합 점검했다.


전정호 대성에너지 본부장은 “고압가스 특성상 사고 발생 초기 상황판단 착오가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 “비상사태 발생 시 최초 발견자라 생각하고 이에 대비한 상황인식과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각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안전 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지난해 종합상황실 이전, 안전 등급 시스템 구축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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