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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 봐도 웃겨! 무한도전 레전드 에피소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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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

봐도 봐도 웃겨! 무한도전 레전드 에피소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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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비우고 싶은 날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본다.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한 바탕 웃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싹 풀린다. 이제까지 수없이 많은 예능을 봐 왔지만, 아직까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만큼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지 못했다. 방영 당시 멤버들이 만든 달력을 매번 구입했던 ‘무도 덕후’가 추천하는, 지금 봐도 재미있는 <무한도전> 레전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웃다가 배꼽 빠질 수 있으니 주의!


무한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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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회사원으로 분해 콩트를 선보였던 <무한상사>. ‘무도 스타일’ 상황극에 직장인의 애환과 설움까지 녹여내 많은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던 콩트 시리즈다. 야유회 특집, 오피스 특집, 스키점프대 시무식, 추석 특집과 뮤지컬 특집 등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역회사라고는 하지만 도저히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무한상사’ 영업팀의 좌충우돌 회사생활이 주요 내용. 유부장, 박차장, 정과장 등 캐릭터 간의 끈끈한 케미와 멤버들의 애드리브가 웃음 포인트다.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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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가장 잘 하는 장르, 추격전. 2008년에 방영된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는 무한도전 표 추격전의 시초인 특집이다. 300만원이 들어 있는 돈 가방을 먼저 차지하려는 치열한 추격전 속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 회차의 핵심! 특히 ‘신(新) 악마’, ‘구(舊) 악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노홍철과 박명수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에피소드다. 이후 2013년에 방영된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2: 100 빡빡이의 습격>도 비슷한 형식의 추격전이니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의좋은 형제 & 의상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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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는 형제였지만, 오늘부턴 아냐! <의좋은 형제 & 의상한 형제>는 2009년 한 해 동안 잊지 못할 멤버의 집 앞에 쌀 포대를, 한 해 동안 가장 서운했던 멤버의 집 앞에 쓰레기 봉투를 가져다 두는 내용이 담긴 에피소드다. 추격전에 눈치게임이 더해져 극에 달한 ‘무한 이기주의’가 폭소를 유발한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 ‘배신의 아이콘’들의 맹활약이 재미를 더한 특집이다.


무한도전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해 봐요!

사진=MBC 유튜브 채널 ‘옛능’




김보미 인턴기자 jany69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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