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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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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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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상남도는 설 연휴인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설 연휴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당직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 50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를 비롯한 병·의원, 약국 등 3186개소는 일자별 진료 기관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도민을 위한 선별진료소 46개소도 일자별로 지속 운영해 설 연휴에도 누구나 큰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대량 환자 발생을 대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삼성창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대기하는 등 재난 상황에도 대응한다.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과 선별진료소에 대한 안내는 129, 119, 120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도·시·군 누리집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권양근 도 복지보건국장은 “도와 시군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 설치·운영 및 비상 연락망 유지 등 도민과 귀향객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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