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 3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00% 출력에 도달했다.
지난 9월 11일 제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신고리 3호기는 정비를 마치고 지난 6일 발전을 재개했다.
발전을 재개한 신고리 3호기는 9일 오전 8시 1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
신고리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
신고리 3호기는 원전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