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동나비엔, 콘덴싱 가스보일러 등 3개 부문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올해 신설된 청정환기시스템 부문 1위 선정,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 인정

경동나비엔, 콘덴싱 가스보일러 등 3개 부문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2021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콘덴싱 가스보일러 부문 12년 연속, 온수매트 부문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청정환기시스템 부문에서도 첫 1위를 차지하며 총 3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 우수한 품질과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입증했다. 2010년에 콘덴싱 가스보일러 부문이 신설된 이후 매년 1위를 달성, 콘덴싱 보일러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려 대중화에 앞장 서 왔다. 콘덴싱보일러는 잠열 교환기를 통해 열을 한 번 더 흡수해 난방, 온수에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 보일러 대비 최대 28.4%의 가스 사용량 절감 효과가 있다.


또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일반 보일러 대비 79%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크게 낮춰 연간 208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창출한다. 2020년부터는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되어 콘덴싱보일러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와 수요도 늘어났다.


경동나비엔은 2015년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브랜드를 공식 런칭하며 보일러 기업을 넘어 생활환경기업으로 고객 곁에 한발 더 다가갔다. 경동나비엔은 2016년 온수매트 부문이 신설된 이후 6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내 몸에 닿는 수면 온도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숙면가전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올해 신설된 청정환기시스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청정 기능으로 생활공간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고, 청정환기 기능으로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 공기를 필터시스템으로 깨끗하게 걸러 안으로 들여온다. 최근에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장점은 그대로 이어받고, 가장 많은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요리 때 주방과 전체 집 안 공기질 관리까지 가능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를 출시하며 또 한 번 혁신을 선도하기도 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의 제품들은 보일러, 온수매트, 나아가 집안의 공기 질을 관리해주는 청정환기시스템 등 일상생활에 가장 필수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품질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완벽한 품질을 향한 올곧은 신념을 바탕으로 고객의 쾌적한 생활환경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이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