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 건대스타시티점에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전문관인 '테일러드 홈'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테일러드 홈에서는 수입 가구, 조명, 오디오 등 약 20여개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대표 가구 브랜드로는 이태리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까시나’와 스위스 모듈 가구 브랜드 ‘시스템4’ 등이 있다.
또한 강북 지역 최대 규모(132㎡)의 수입 조명존을 만들어 ‘루이스폴센’, ‘허먼밀러’, ‘네모’ 등 총 10개의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오드 홈시어터 룸에서는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음향과 영상을 직접 관람해볼 수 있다. 1일부터 11일까지 오픈 기념 브랜드별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상호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장은 “’기존 백화점에서 만나기 어려운 새로운 리빙 브랜드를 발굴하고 입점시키기 위해 삼고초려를 마다 않고 심혈을 기울였다“며 “단순 판매를 넘어 고객들의 삶을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수지 드럼통서 한국 관광객 시신 발견…파타야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