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셀러브리티 대회서 3승 진군"…'블랙홀' 박민지는?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KB금융 챔프’ 장하나(29ㆍ비씨카드)의 ‘3승 진군’이다.
24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골프장(파72ㆍ6613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에서다. KLPGA투어 최초로 프로와 셀러브리티가 동행한다는 게 흥미롭다. 108명이 1, 2라운드를 소화한 뒤 최종 3라운드에서는 60명과 셀러브리티 30명이 ‘3인 팀’을 이룬다. 팀 우승은 포볼방식(각각의 공으로 경기한 뒤 좋은 스코어를 채택)이다.
장하나는 지난 12일 2021시즌 네번째 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제패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상금 2위(7억9300만원)와 대상 포인트 2위(542점), 평균타수 1위(69.62타) 등 치열한 개인타이틀 경쟁을 펼치는 상황이다. ‘넘버 1’ 박민지(23ㆍNH투자증권)가 쉬어가는 무대에서 포인트를 추가할 호기다. "특별한 방식이라 다소 어색하지만 즐겁게 플레이하겠다"며 "그린 주변 공략이 중요하다"고 헌터 본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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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21ㆍ한국토지신탁)과 김해림(32ㆍ삼천리), 지한솔(25ㆍ동부건설) 등은 ‘2승 경쟁’이다. 최혜진(22ㆍ롯데)이 가세했다. 2018년 비씨카드ㆍ한경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한 코스와의 찰 떡궁합에 기대를 걸고 있다. 곽보미(29)가 복병이다. 지난 5월 같은 코스에서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 우승을 일궈냈다. 이승엽과 이동국 등 스포츠스타와 이정진과 이재룡 등 연예인들이 셀럽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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