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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솔루션, 라이트론과 MOU…"25Gbps급 광트랜시버 공동 개발"

최종수정 2021.09.16 09:33 기사입력 2021.09.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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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글로벌 광트랜시버 전문 기업 오이솔루션 라이트론 과 25Gbps급 가변 파장 광트랜시버 공동 개발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이솔루션은 광트랜시버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국내 1위 기업이다. 광트랜시버는 광통신 장치에서 전기신호를 광신호로,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부품으로 5G 등 통신 인프라 구축에서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양사는 사업화를 위한 양사 제품 간 호환성 완성 및 기술교류에 대한 협력을 진행한다. 주 협력분야로는 양사 DWDM 모듈 파장설정관련 호환성 협력 및 기술교류다. 모바일 프론트홀이나 메트로 망에서 적용되는 DWDM(고밀도 파장 다중화) 기술이다.


오이솔루션 관계자는 “경쟁 관계에 있는 국내 광트랜시버 부문의 1, 2위 업체가, 해외를 포함하여도 2~3개 업체만이 독점 공급하고 있는 25Gbps급 파장가변형 모듈의 개발, 공동 특허출원 및 호환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 상호 협력 체제를 구성한다는 것은 이례적인 것"이라며 "이번 파장가변형 광트랜시버 개발 이외에도 양사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모색하게 하는 발판이 되며, 상호 협력하여 성장하는 광통신 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서로 협력해 상호 제품 간 혼합 사용이 가능하도록 소프트웨어 동작 방식을 통일하고, 수개월에 걸친 협력을 통해 개발 및 호환성까지 확인했다”며 "이 협력 개발의 결과를 활용하여 국내외 시장에서의 제품 출시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공동 특허를 출원 등을 통하여 특허분쟁 및 방어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5Gbps급 파장 가변 광트랜시버는 원하는 파장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복잡한 광학적 기능을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광트랜시버보다 개발의 난이도가 높다. 광트랜시버 시장 글로벌 선두 2~3개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실정이다.


파장 가변 광트랜시버는 원하는 파장을 선택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파장별로 재고를 보유해야 하는 일반 광트랜시버에 비해서 광트랜시버 재고를 줄일 수 있고 네트워크 연결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네트워크 고도화에 따른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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