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높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자랑하던 이스라엘에서 감염 확산세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9일 기준 이스라엘의 신규 확진자 수는 627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8일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전체 검사 수 대비 확진 비율은 4.8%로 약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스라엘의 인구(약 930만 명)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62%(약 581만 명), 2차 접종률은 58% 선이다.


높은 백신 접종률을 바탕으로 지난 6월 이스라엘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한 자릿수였고 확진율 0.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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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한 감염이 확산되면서 다시 확진자 숫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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