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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국내 최대 용량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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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6.5L, 온수 3.5L로 사용량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
일일 최대 제빙량 3.5kg, 하루 최대 720개까지 생산

SK매직은 사무실과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한 국내 최대 정수기 용량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 = SK매직

SK매직은 사무실과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한 국내 최대 정수기 용량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 = SK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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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SK매직은 사무실과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한 국내 최대 정수기 용량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는 직수형과 탱크형 장점을 결합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다. 얼음, 냉수 모두 국내 최대 용량으로 사용량이 많은 제품 특성을 고려해 물과 얼음 모두 대용량 시스템을 적용했다. 냉수와 온수는 많은 양의 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탱크 방식을 적용해 취수량이 많은 사무실과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하다. 물을 보관하는 탱크도 오염, 세균, 부식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저수조로 설계됐다.

또한 얼음과 정수는 직수 방식을 적용해 대용량 물과 얼음을 동시에 제조한다. 얼음은 직수 순간 냉각 방식으로 하루 최대 720개까지 생산된다. 기존 제품 대비 4.7배 늘린 아이스룸을 탑재해 최대 3.5kg 얼음을 보관할 수 있다.


냉수는 국내 최대 용량으로 최대 6.5L(120ml 기준 51컵) 물을 연속 출수할 수 있다. 온수 용량은 3.5L(120ml 기준 30컵)로 많은 사람이 동시에 사용하는 공간에서도 용량 한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연속 출수 시 1L 단위로 출수가 가능하고, 물받이 폭(10cm)과 취수구 높이(26cm) 등 취수 공간을 넓게 설계해 물병을 거치한 상태로 물을 받을 수 있다.


위생기능도 강화했다. 2개 UV(자외선) 램프를 이용한 99.9% ‘UV안심케어’로 UV-C 파장대 자외선이 5시간마다 아이스룸 전체를 살균한다. 얼음이 나오는 얼음 토출부는 물론 취수 코크와 취수 버튼, 물받이까지 분리형 구조로 설계해 누구나 손쉽게 분리 세척할 수 있다. 아울러 스탠드형 얼음정수기로는 국내 최초로 12개월, 20개월 주기로 아이스룸을 포함한 위생 부품을 무상 교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수기 핵심인 필터는 몸에 좋은 미네랄은 유지하고, 미생물과 중금속, 슈퍼박테리아, 노로바이러스 등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4단계 첨단 나노필터로 정수력과 물 맛을 동시에 잡았다. 디자인은 메탈 느낌 소재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고려했다고 SK매직 측은 설명했다.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는 선택에 따라 2개월과 4개월 단위로 방문 관리 서비스인 ‘안심OK서비스’를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은 앞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정수기 국내 최초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 최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물 맛을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정수기’를 계속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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